남미륵사 만불전 위의 부처님
만불전의 내부 불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만불전 지붕 위의 부처님 모습이 특이하다. 남미륵사 주지 법흥스님은 “앞으로 만불전에 이만불의 부처님을 모시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만불전은 물론 관음전이 조만간 완성되면 남도의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미륵사는 관음전과 만불전, 두 불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가람의 특이성 때문에 연일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워낙 많은 관광객들에 비해 주차장이 너무 협소한 나머지 대형버스를 길 가에 세워놓는 일까지 빈번해서 주차장 확보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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