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신전면 향우회 창립총회
지난 27일 고향 강진을 떠나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신전면 출신 향우 150여명이 모여 재광주 신전면 향우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상호간의 친목을 다졌다.
이날 재광주 신전면 향우회 창립총회에서 신전면 논정출신 이길채씨(71세)가 초대회장으로 용정출신 남명식씨가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되었다.
인사말에 이길채 회장은 “창립총회에 모인 우리는 신전면 출신이지만 서로 잘 모르고 지내왔는데 총회를 계기로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는 뜻있는 향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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