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성전면 거점면소재지 마을종합개발사업
예비타당성 현지실사 및 설명회 개최
지난 14일 오후 1시 강진군 성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성전면 제전마을 등 8개 마을 일대에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 선정에 앞서 예비타당성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예비타당성 설명회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강진 성전면 등 전국 115개 권역 중 전남 23개 권역을 현지답사 및 설명회를 통하여 최종선정을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그 동안 강진군 성전면 거점면소재지 8개 마을(제전,월산,처인,원기,신시,시천,용운) 주민이 혼연 일체가 되어 꾸준히 준비했다.
설명회에는 대학교수로 구성된 전문평가단 3명과 농촌공사관계자 2명, 고대석 부군수와 이삼현 군의회의장, 성전면 거점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이번 거점면 마을종합개발사업 선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성전 거점면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장(임창주)는 “이번 예비설명회를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최종대상지 선정이 되도록 성전면과 마을주민이 적극 노력 할 것이다”말했다.
사진설명 : 강진군 성전면사무소에서 열린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 선정에 앞서 예비타당성 설명회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