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15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가 지난 11월 23일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및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1,900여 클럽 중 22개팀 각 클럽 자원봉사대표코치가 현장에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강진군지회에 소속된 도암넘버원자원봉사클럽 20명의 회원은 비대면 유튜브 영상으로 전남을 대표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축제자리에서 시상식이 열렸으며, 도암넘버원자원봉사클럽은 전국자원봉사 활동사례 발표 4위를 안아 보건복지부장관 우수상과 상금을 수상하였다.
윤보현대표코치는 2018년도에 20명의 회원으로 문화관광지 환경정화와 관광객안내 등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모두가 고통받고 힘든 코로나19 시대에 우리 도암넘버원자원봉사클럽회원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독거노인 텃밭가꾸기, 수해피해 복구, 농촌일손돕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은 봉사활동에 함께해주는 회원님들이 있기에 서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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