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과 노인들의 공간
월남지역 아동센터 기공식
성전면 월남리 895-2번지에 아동센터가 세워지게 된다. 성전 실로암교회(목사 박부민48) 학원과 공부방, 독서실이 없어 제대로 방과 후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대지 105평, 건평 80평의 월남지역 아동센터 기공식을 지난 2월 26일 11시에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서 실로암 교회의 박부민목사는 “어린이들을 무료로 가르치되 독서 위주로 프로그램을 짜서 교육을 시키게 된다”고 말하고 “어린이들을 영재교육 차원에서 이끌어나갈 계획이며 어르신들을 위해서 어르신 섬김의 장소로도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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