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풍물패의 김수연 단장 외 회원들은 지난 2월 4일 장성 프란치스꼬의 집과 효 나눔 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풍물공연을 펼치며, 흥겨운 시간을 선물하면서 함께 신명난 한때를 보냈다.
영랑풍물패는 지역은 물론 타 지역까지도 찾아 나서며 풍물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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