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화합다진다
재경강진읍향우회 ‘영랑골프회’ 발족식
재경강진읍향우회 회장 김노진은 지난 9월 24일 대치동 남해안에서 ‘강진읍향우회골프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준비위원장 황기정을 비롯하여 20여 명의 강진읍향우들이 참석하여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진읍향우회골프회 명칭을 ‘영랑골프회’로 정하고 김노진 강진읍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정기적인 골프모임을 통하여 향우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선후배들 간의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고향을 사랑하고 발전에 기틀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했다.
이번 발족식에서 영랑골프회 회장은 하종면 변호사가 맡게 되었으며 김노진 명예회장, 박용수 고문, 김유성 고문, 김창한 고문, 김노식 김순영 고문, 부회장 한상진 부회장, 김윤석 경기이사, 황기정 총무, 김미숙 재무로 조직을 구성하게 되었다.
하종면 영랑골프회 회장은 인사말에서“영랑 골프회 회원은 골프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것뿐만 아니라 하시는 사업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영랑골프회는 11월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월례회를 개최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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