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4 지방선거 출마예정자(추가)
윤흥오 전 3선 의원 나 지구 군의원 출마 적극 검토
마량의 윤흥오 3선 군의원이 나 지구 군의원 출마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흥오 전 3선의원은 “지난 8년 동안 변화보다는 침체에 빠져있는 마량을 살리기 위해서 나서달라는 권고를 많이 받고 있다”며 “경험을 살려 지역정서와 걸맞지 않고 정책적 마인드가 없는 현실을 극복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받고 있어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능력 있는 젊은이가 나타난다면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김원곤 군의원 나 지구 출마 결심
금년 말로 2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는 김원곤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전 노조위원장(2기)은 내년 전국지방선거 군의원 출마를 결심했다.
그는 병영중학교, 강진농고를 졸업한 후 옴천에서 10년 간 옴천담당으로 일해 온 것을 기반으로 출마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전국부위원장(3기)을 지낸 바 있고 연합노련 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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