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강진’ 인터넷 카페 송년회
12월 29일 오후 6시 인터넷(다음) [내고향 강진]카페(회장 송길태)의 송년회가 열렸다.
송년회에는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지난 1년 카페활동을 결산하고 한해를 뒤돌아 보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회원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며 아울러 [내고향 강진]카페가 보다 더 활성화되고 고향 발전에 좀 더 기여할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송년회에는 역사소설 "이방원 전"과 "수양대군 길에서 길을 묻다" "이건 몰랐지? 조선역사" 등의 저자이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인 이정근(65세 광주 출신)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소설가 이정근(65세)씨는 광주태생이지만 강진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2009.1.8. [내고향 강진]카페에 [삿갓스]라는 닉네임으로 가입하여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날 모임에는 자신의 저서를 [내고향 강진]카페 회원들에서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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