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 “정책수립 평가위원회 신설 하겠다”
강진군수 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확정 된 강진원(53) 전 전남도 기업도시기획단장(3급)이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발표 하고 있는 가운데 “정책 수립 평가위원회”를 구성 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 후보는 “군의 정책을 수립 하는 단계에서부터 군민과 공무원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성하여 철저한 사전 준비로 행정력과 예산의 낭비를 최소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목적성 경비를 제외 하고 나면 강진 군민에게 사용 되어질 예산이 극히 적은 만큼 정책의 시행에 있어 신중을 기해 나가겠으며 군수 혼자의 생각보다는 실제 생산자와 전문가와 공무원의 의견을 종합하는 시스템을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적은 예산이라도 군민을 위해 알뜰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운용 하겠으며 군민 여러분들의 문제 제기가 있는 예산 집행에 대하여는 신속하게 재검토하여 예산이 적절하게 집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진원 후보는 지난 10일 실시된 민주통합당 강진군수 보궐선거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후보로 확정 되었으며 21일 중앙당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장을 받고 22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