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량면 기관․사회단체 친선 체육대회 개최 -
마량면(면장 윤병현)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3일 마량면사무소 다목적강당에서 마량면 기관ㆍ사회봉사단체 화합 체육대회를 가졌다.
'한국의 나폴리 마량미항은 강진발전의 시발점' 이날 체육대회에 각 마을이장, 기관ㆍ단체 임직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마량면 기관단체 간 상호 협력과 신뢰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결의를 다지는 등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마량면 23개 기관단체 회원들은 4팀으로 나누어 배구, 족구, 윷놀이 등 체육경기와 기관단체 간 열띤 응원을 통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윤병현 마량면장은 “각 기관단체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행사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었다.”며 “친선 체육대회를 통해 상호간의 융화와 침목을 도모하여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며 신뢰받는 기관ㆍ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마량면 화합 체육대회는 각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2차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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