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칠량동초 총동문회 제9대 이성오 회장 취임
여성회장에는 12회 졸업생 이순자씨 추대
칠량동초총동문회에서는 1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종로 이화예식장에서 20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제9대 이성오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여성회장에는 이순자 12회 졸업생이 추대되었고, 부회장에는 김복심 15회 졸업생이 추대되었다. 이날 이성오 회장은 취임사에서 “굳건한 단합과 협동 속에서 동문회를 이끌어가자”며 “칠량동교의 전통은 우리 동문 모두의 가슴 속에 흐르고 있으므로 다같이 자랑스러운 칠량동초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이귀남 법무부장관, 김정열 재경강진군향우회장, 유영진 재경강진중농고회장, 김정식 칠량면장 등이 축하화환을 보냈다. 김정원 기자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