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김득환 성균관 청년유도회 전남본부 상임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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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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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환 성균관 청년유도회 전남본부 상임부회장
21세기 국보문학 한시부문 신인상 수상

 

김득환 성균관 청년유도회 전남본부 상임부회장

21세기 국보문학 한시부문 신인상 수상

강진 출생 성오 김득환 씨가 21세기 국보문학 한시부문에 취옹(醉翁)과 지리산 백무동 계곡(智異山 白毋洞 溪谷)1, 2 세 편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득환 한시작가는 당선소감에서 “시를 통해 인간적 감정을 느끼고, 시를 통해 사물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고, 시를 통해 여러 사람과 뜻을 함께하고 세상을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장화 김정덕 심사위원은 심사평에서 “한시의 뛰어난 표현력에 감탄을 한다”고 전제하고 “세 편 모두 칠언절구의 평측과 압운 그리고 대구가 뚜렷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당선작       취옹(醉翁)

구름얹은 빼어난 봉우리 강으로 들어 푸르고

낮잠의 고깃배는 개을러 주낙질도 않네

석양은 내리지도 않았는데 술잔은 비었구나

물 위에 바람부니 가는 물결 일어나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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