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사외이사에 유영진 삼성화재 고문 재선임
광주신세계는 지난 8일 사외이사에 유영진(61) 삼성화재 고문을 재선임했다.
유 고문의 임기는 2012년 3월 4일까지다. 군동면 호계리 출신인 유 고문은 1974년 총무처 인사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와대 공직기강 담당국장과 감사원 총무과장, 공보관, 특별조사국장(1급 관리관)으로
퇴임했다. 삼성SDI 상근고문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재경강진중․농고총동문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속초세무서장에 양동훈 국세청 서기관 취임
속초세무서장에 강진 출신 양동훈(43) 국세청 국제조사과 서기관이 지난 8일 취임했다.
신임 양 서장은 서울 환일고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로드아일랜드주립대에서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동대문세무서 징세과장, 용산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과, 국세청 국제조사과에서 근무해왔다.
송승환 기자 fn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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