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영문, 민간위원 정항채)는 지난 12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행복드림 나눔상자’를 전달했다.
행복드림 나눔상자는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특화사업으로 4만 원 상당의 과일과 간편식으로 구성됐다.
지사협 위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제때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중장년 남성, 다문화 가정 등에 나눔상자를 전달하고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정항채 민간위원장은 “나눔상자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필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며, “지사협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행복드림상자가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문 작천면장은 “마지막 특화사업까지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작천면의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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