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청년회 전남도지사 표창
도암면 청년회(회장:김광재43)가 지난 3일 전남도청 4층 왕인실에서 선행 및 봉사활동 등으로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도암청년회는 발족된 지 20여년 된 오래된 지역봉사단체로 도암지역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범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김광재 회장은 “회원들이 각자의 생업이 있지만 청년회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했기 때문에 이번에 표창장도 받게 되었다. 취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우리청년회가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되어서 더욱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다. 지역 청년회로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활발한 도암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암청년회는 올해도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행사와 15년째 추석 때마다 해오고 있는 출향인과 함께 하는 면민노래자랑, 도로 풀베기 작업,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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