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중학교 19회와 강진농고 33회 모임인 1933회 2017년도 회장에 홍상표 회장이 취임했다. 10일 오후 5시 궁전예식장에서 가진 1933회 회장 이 취임식에서 조석산 회장이 이임하고 홍상표 회장이 새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홍상표 신임회장은 “동창생 모임중에서 가장 활성화가 되었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1933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회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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