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가 개관 2년차를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진군 음악을 좋아하는 군민들에게 앨범제작의 꿈을 실현해 주기 위해 나만의 인생 앨범을 소장할 기회를 주고자 두 번째 군민대상 ‘무료음반 제작’지원을 추진한다.
군민들이 오감통 음악창작소의 뮤지션 전문 녹음시설에서 직접 녹음하고 함께 작업에 참여해 기념 앨범을 만들어 봄으로써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개관기념으로 추진했던 첫 개인소장용 무료음반 제작은 11개팀이 참여하여 호응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보완 발전해 본인 얼굴이 들어간 앨범재킷을 만들어 달한다. 강진군민이면 모두 신청가능하며 각종 봉사단체, 기관, 학교, 직장 등을 대표해서 신청할 경우 우선한다.
무료음반 제작을 원하면 신청서를 작성하여 12월 9일까지 오감통 음악창작소로 직접 제출하거나 오감통 홈페이지에 게시(www.ogamtong.com)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오감통 음악창작소(061-433-3636)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