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정호경치과 원장과 마삼섭 민주평통협의회장은 해남세무서 세정협의회 위원으로 위촉 돼 위촉장을 받았다.
정호경 원장과 마삼섭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세무행정에 참여하게 됐다.
마삼섭 회장은 “5개군을 관할하는 해남세무서의 세무행정은 많은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세무행정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정호경 원장 역시 “성실한 납세자의 한사람으로서 민원인이 납세에 대해 불편, 불만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단 한 사람이라도 불만이 없는 깨끗한 세무행정이야말로 납세자 모두가 바라는 일이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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