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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북초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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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노인전문요양원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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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원 방문 |
박용수 재경강진군향우회장의 고향 행보
“살기좋은 강진 희망을 키웁시다”
성공축제 기원… 어려운 이웃둘 격려도
재경강진군향우회(회장 박용수)는 선열들의 숭고한 예술혼을 계승 발전시키고, 강진청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흙 불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로 제41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기원을 위해 지난 27일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 대형버스 2대 85명의 재경향우들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막에 앞서 강진노인요양병원 자비원을 방문하여 종사자에게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각 금일봉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개별적인 후원회원으로 가입 신청도 하였다.
한편 강진군에서 유일하게 야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강진북초등학교 야구팀을 방문하여 김태엽 감독 및 선수들을 격려하고 7월31일 나주에서 실시하는 KBO 총재배에서 선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용수 회장은 “제41회 강진청자축제가 세계적인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향우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청자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치기를 기원하며 항상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재경강진군향우회원들이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축제장을 많이 방문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곁들였다. /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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