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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신전면 직원들과 마을 이장들이 국도 55호선을 따라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다 |
도로변 소공원 풀베기 정화활동
신전면(면장 임병윤)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신전면 직원과 마을 이장들이 힘을 모와 깨끗한 쉼터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정화활동은 20명을 4개조로 나눠 국도 55호선을 따라 소공원 6개소를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과 쓰레기 줍기를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4일간 실시됐다.
임병윤 신전면장은 “앞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커브길 잡목제거 작업을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깨끗한 지역 만들기 차원에서 기관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화활동은 여름철을 맞아 파리모기 등 해충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구제활동으로 하수구와 축사 주변지역에 연막소독 실시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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