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농협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쌀" 전달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협약운동 전개
농협강진군지부(지부장 유영률)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 했다. 이날 사랑의 쌀은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성금으로 강진에서 생산된 햅쌀을 구입하여 사랑의 정을 나눈 것이다. 또 9월 13일에는 강진노양원 및 자비원과 '로컬푸드 협약'을 맺고 지역농산물 애용과 소비 실천을 다짐하기도 했다. 유영률 지부장은 "따뜻한 사랑 나눔과 지역농산물 애용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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