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오후 2시 아트홀에서 대공연장에서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창립 9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10월 경로의 달 우리지역 어르신 위안행사’라고 불리우는 이 행사에서 유미자 부군수, 김보미 의장을 비롯한 다양한 귀빈들이 참석했으며, 이후 탤런트 강부자씨가 직접 무대 앞으로 나와 반주 없이 옛 시절 여러 곡들을 부르며 참석한 관객들로 하여금 과거의 향수를 느끼게 하였다. 강부자씨의 공연 이후에도 여러 예술인들을 초빙한 화려한 공연들이 이뤄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효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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