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강진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병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등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최고경영자(CEO)로 근무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제가 나고 자란
강진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낮은 재정자립도, 생활 인프라 부족 등 총체적 위기의 강진에는 보다 야무지고, 강한 추진력이 절실합니다.
현재 강진은 총체적인 위기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리더십과 경험, 경력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저는 강진에서 초ㆍ중학교, 강진농고를 나온 토박이로 어머님도 ‘강진읍 덕남리 덕동’에 거주하고 계시며, 전남대를 졸업한 후, 농협중앙회 광양군지부 근무 중 기술고시(25회)에 합격하였습니다.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면서 정책의 기획과 집행, 예산편성과 확보, 해외 협상과 수출, 공공기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 바 있고, 중앙부처, 언론, 기업 등에 포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진의 미래 발전을 위한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10대 사업을 강진군민께 약속드리며,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현재 강진은 총체적인 위기상황이라고 봅니다.
강진을 대표할 기업 하나 없이,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등 곳곳에서 고통을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지난 2년에 걸친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모든 상황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공단활성화 등 미래먹거리 발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의 진흥, 고속도로와 철도개설에 대응한 기회와 위기요인 활용, 농축산물 판로확보 등 강진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여러문제들을 근본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강진의 미래 발전을 위해 보다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2030 新강진 마스터플랜’을 조속히 마련해서 추진해야 합니다.
교통망 확충과 전남의 남쪽 거점도시 위치의 호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약속 1. 교통망(철도, 고속도로 등) 확충 대응, 새로운 먹거리 창출 등 강진군민의 생활 향상과 더불어 방문객, 신규 정착 희망자에게도 매력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강진의 교통, 지역특화산업, 관광 등 지역 인프라 혁신을 위한 ‘2030 新강진 마스터플랜’을 조속히 수립하겠습니다.
‘광주-강진-완도’ 고속도로 및 ‘부산-보성-목포’ 고속철 개통 예정이므로
새로운 소득자원 발굴을 통해, 강진 농수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판로를 확보하여, 머물 수 있는 강진을 만들겠습니다.
강진을 축제ㆍ맛집ㆍ민박ㆍ농축산물 직거래 등 융복합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도시민과 근로자에 강진군의 매력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더불어, 6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에 강진군민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농축산물 가공센터도 설치하겠습니다.
* 6차 산업 : (1차 산업) 농업 + (2차 산업) 먹거리, (3차 산업) 농산물 직거래ㆍ맛집ㆍ체험관광ㆍ민박ㆍ축제
소득 창출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광주ㆍ목포ㆍ순천으로 인구ㆍ상권ㆍ부의 이동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겠습니다.
약속 2. 강진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확실한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리더 한 명 잘 뽑아, 하동 악양ㆍ화개면을 한국의 스위스로 변모시킨 것처럼 우리 강진도 확실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하동군 ’21년 예산 : 약 9,300억 원
- 남해군 ’21년 예산 : 5,699억 원
- 사천시 ’22년 예산(안) : 8,250억 원
- 통영시 ’21년 예산 : 6,783억 원
* 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 5,907억 원
강진군 ’21년 예산 : 5,647억 원 / 18,576세대, 33,793명
- 장흥군 ’21년 예산 : 4,701억 원 / 36,547명
- 영암군 ’21년 예산 : 6,276억 원(’22년 예산(안)6,273억) / 52,937명
약속 3. 농업의 근본인 ‘쌀’의 소득 작목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강진 쌀 명품화로, 농가소득ㆍ주민 자부심ㆍ소비자 만족도 증가와 함께 강진 관광 효과까지 확보하겠습니다.
16년 기준, 전국 지자체 중 전남이 충남에 이어 꼴찌에서 두 번째로 평균 쌀값이 낮습니다.
쌀값이 평균 10% 하락했다면 경기미, 강원 오대미 등은 소폭 하락하고, 충남 및 전남·북 쌀값은 큰 폭으로 하락하는 효과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평균의 함정 인식!)
약속 4. 귀향·귀농·귀촌을 적극 유치해 인구를 늘리고, 군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출산 지원 후 떠나버리는 해남군 모델이 아니라 일정 소득과 보람, 육아 기회를 제공하는 강원도 화천군 모델이 필요합니다.
강진을 커피 재배에서 문화까지 커피 관련 산업을 총 망라하는, ‘커피 클러스터’로 만들고자 합니다.
*강진군 커피산업 육성 개요
☞ 아라비카(고급 커피품종) 재배단지 형성 및 재배기술 지원
☞ 원두 가공시설 구축 및 강진 관내 커피숍부터 우선 제공ㆍ판매
☞ 전국 커피관련 행사, 교육 등과 연계하여 강진 커피 클러스터 홍보
☞ 문화거리 및 교육, 자격증 등 다양한 일자리 형성과 상권 조성
☞ 전남생명과학고 내 ‘커피문화산업과’를 신설하여 다양한 지역의 학생을 유치하고, 기존 군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여 새로운 소득원 창출
강진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놓고, 읍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해 녹차 수출로만 300만 불*을 달성했습니다. 강진의 ‘묵은지 300억 매출 달성’도 박수받을 일이지만, ‘해금골드키위’ 등 보다 다양한 신규 품목 발굴과 맞춤형 지원 대책 수립을 통해 강진 농업의 변화와 더불어 신규 소득원을 창출하겠습니다.
약속 5. 생태관광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강진을 조성하겠습니다
강진은 다산초당, 고려청자 도읍지, 마량항, 가우도 등 강과 산, 역사와 문화를 두루 갖춘 관광자원의 보고입니다.
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전문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강진하면 생각나는 랜드마크(Landmark)를 만들어 관광문화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예시 ; 남포-해창 간 뚝길에 ‘치유의 황톳길 조성’)
관광은 클린산업이며 고용 창출 효과가 매우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강진의 새로운 미래 100년의 먹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약속 6. 휴양형 농촌의 이점을 확보하고, 자녀를 낳고 기르고 교육하기 좋은 강진군으로 만들겠습니다.
체험연계, 전원마을 조성 등을 통해 귀농ㆍ귀촌을 적극 활성화 하겠습니다.
농촌지역은 주말에 농업ㆍ농촌 체험과 연계한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경치가 좋은 지역에 전원마을을 조성해 휴양과, 귀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출산ㆍ보육 사업과 관내 학교에 대한 확대 지원을 통해 아이 기르기 좋은 강진을 만들겠습니다.
모자(母子)복합 문화센터 설립과 함께, 어린이집ㆍ유치원 증설 등 출산과 보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병원, 공원, 놀이시설 등을 적극 개선하겠습니다.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강진군을 만들겠습니다.
유휴시설 등을 공동 스튜디오, 공동 작업실로 개선하여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축구ㆍ야구 등 경기시설을 확충해 전지훈련과 전국대회를 유치해 건강한 청년을 키우는 강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강진 베이스볼파크 사례 참고(전국 프로/아마팀의 동계훈련 메카로 각광)
약속 7. ‘情다운 돌봄 프로그램’ 등 노인이 가장 행복한 강진군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들이 편안히 강의도 듣고, 가벼운 운동과 취미생활을 하면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노인종합복지관을 유치하겠습니다.
귀촌한 노인들이 정착해 생활하고 가족ㆍ친지 방문을 통해 소비활동이 이루어지면 읍ㆍ면의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을 노인들에게 일정한 금액의 돌봄비용 제공 등 로컬케어정책을 개발하고, 마을 단위 요양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겠습니다
* 情스러운 돌봄 프로그램 개요
약속 8. 강진군이 직면한 여러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강진형 농어촌 현장 실험실(Living Lab)’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최고경영자(CEO)로서의 강점을 살려 연구개발(R&D)을 적극 유치하고, 강진을 과학영농의 선도지역으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R&D는 실험실에서만 해결할 수 없고, 관련 예산의 상당부분은 현장 실험 연구비로, 해당 비용을 강진에서 쓰게 만들겠습니다.
국내 농수산분야 R&D 투자금액은 2.1조원(22년 기준) 규모이며, 관련 현장 실증을 위해 구성되는 시험포, 현장실험 예산 1%만 강진에서만 집행해도 210억의 소비효과가 발생합니다.
* 22년 국가 R&D 예산 : 29.7조, 농수산 분야 R&D 예산 : 2조 1천억
이를 위해, 농수산분야 국가 R&D 사업을 관리하고 있는 정부 부처 및 연구관리 전문기관(15개)*과의 MOU 체결을 통해 현장실험실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 22년 농수산 분야 R&D 투자규모 : 농촌진흥청(7,124억), 산림청(1,382),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2,902),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7,825억)
약속 9. 이 모든 약속이 확실하게, 빠르게 실현되도록 적극행정·원스톱 서비스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업인ㆍ기업인과 소통을 활성화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규제혁신을 통해 일하기 좋은, 사업하기 좋은 강진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적극행정에서 비롯된 문제는 담당 공무원에게 면책권을 부여하고, 대외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군수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약속 10. 강진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신전~마량간 도로 개설을 군민 숙원 사업으로 제안합니다.(41.3km → 3.8km)
약 1,500억 원이면, 신전면 사초리~마량면 수인리 일원 연결다리 건설(길이 약 3.8km, 왕복 2차선)이 가능합니다.
현재 우회하는 신전-마량 거리를 41.3km에서 3.8km로 단축하여 물류비 절감, 생활편익 뿐만 아니라, 해남ㆍ완도ㆍ장흥을 연계하는 관광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각종 지역개발사업 난무, 노선지정(군도ㆍ국도ㆍ국지도ㆍ지방도 등) 문제 등 각종 장애물이 많지만, 우리 강진군과 군민이 합심하여 꾸준히 여론화하고 건의하면 충분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강진은 현재 소멸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인구감소, 낮은 재정자립도, 코로나-19 등 강진의 어려움은 날로 가중되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은 생계를 넘어 생존을 고민해야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진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병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등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최고경영자(CEO)로 근무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제가 나고 자란 강진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낮은 재정자립도, 생활 인프라 부족 등 총체적 위기의 강진에는 보다 야무지고, 강한 추진력이 절실합니다.
현재 강진은 총체적인 위기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리더십과 경험, 경력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저는 강진에서 초ㆍ중학교, 강진농고를 나온 토박이로 어머님도 ‘강진읍 덕남리 덕동’에 거주하고 계시며, 전남대를 졸업한 후, 농협중앙회 광양군지부 근무 중 기술고시(25회)에 합격하였습니다.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면서 정책의 기획과 집행, 예산편성과 확보, 해외 협상과 수출, 공공기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 바 있고, 중앙부처, 언론, 기업 등에 포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진의 미래 발전을 위한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10대 사업을 강진군민께 약속드리며,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현재 강진은 총체적인 위기상황이라고 봅니다.
강진을 대표할 기업 하나 없이,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등 곳곳에서 고통을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지난 2년에 걸친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모든 상황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공단활성화 등 미래먹거리 발굴,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의 진흥, 고속도로와 철도개설에 대응한 기회와 위기요인 활용, 농축산물 판로확보 등 강진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여러문제들을 근본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강진의 미래 발전을 위해 보다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2030 新강진 마스터플랜’을 조속히 마련해서 추진해야 합니다.
교통망 확충과 전남의 남쪽 거점도시 위치의 호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약속 1. 교통망(철도, 고속도로 등) 확충 대응, 새로운 먹거리 창출 등 강진군민의 생활 향상과 더불어 방문객, 신규 정착 희망자에게도 매력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강진의 교통, 지역특화산업, 관광 등 지역 인프라 혁신을 위한 ‘2030 新강진 마스터플랜’을 조속히 수립하겠습니다.
‘광주-강진-완도’ 고속도로 및 ‘부산-보성-목포’ 고속철 개통 예정이므로
새로운 소득자원 발굴을 통해, 강진 농수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판로를 확보하여, 머물 수 있는 강진을 만들겠습니다.
강진을 축제ㆍ맛집ㆍ민박ㆍ농축산물 직거래 등 융복합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도시민과 근로자에 강진군의 매력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더불어, 6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에 강진군민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농축산물 가공센터도 설치하겠습니다.
* 6차 산업 : (1차 산업) 농업 + (2차 산업) 먹거리, (3차 산업) 농산물 직거래ㆍ맛집ㆍ체험관광ㆍ민박ㆍ축제
소득 창출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광주ㆍ목포ㆍ순천으로 인구ㆍ상권ㆍ부의 이동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겠습니다.
약속 2. 강진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확실한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리더 한 명 잘 뽑아, 하동 악양ㆍ화개면을 한국의 스위스로 변모시킨 것처럼 우리 강진도 확실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하동군 ’21년 예산 : 약 9,300억 원
- 남해군 ’21년 예산 : 5,699억 원
- 사천시 ’22년 예산(안) : 8,250억 원
- 통영시 ’21년 예산 : 6,783억 원
* 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 5,907억 원
강진군 ’21년 예산 : 5,647억 원 / 18,576세대, 33,793명
- 장흥군 ’21년 예산 : 4,701억 원 / 36,547명
- 영암군 ’21년 예산 : 6,276억 원(’22년 예산(안)6,273억) / 52,937명
약속 3. 농업의 근본인 ‘쌀’의 소득 작목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강진 쌀 명품화로, 농가소득ㆍ주민 자부심ㆍ소비자 만족도 증가와 함께 강진 관광 효과까지 확보하겠습니다.
16년 기준, 전국 지자체 중 전남이 충남에 이어 꼴찌에서 두 번째로 평균 쌀값이 낮습니다.
쌀값이 평균 10% 하락했다면 경기미, 강원 오대미 등은 소폭 하락하고, 충남 및 전남·북 쌀값은 큰 폭으로 하락하는 효과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평균의 함정 인식!)
약속 4. 귀향·귀농·귀촌을 적극 유치해 인구를 늘리고, 군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출산 지원 후 떠나버리는 해남군 모델이 아니라 일정 소득과 보람, 육아 기회를 제공하는 강원도 화천군 모델이 필요합니다.
강진을 커피 재배에서 문화까지 커피 관련 산업을 총 망라하는, ‘커피 클러스터’로 만들고자 합니다.
*강진군 커피산업 육성 개요
☞ 아라비카(고급 커피품종) 재배단지 형성 및 재배기술 지원
☞ 원두 가공시설 구축 및 강진 관내 커피숍부터 우선 제공ㆍ판매
☞ 전국 커피관련 행사, 교육 등과 연계하여 강진 커피 클러스터 홍보
☞ 문화거리 및 교육, 자격증 등 다양한 일자리 형성과 상권 조성
☞ 전남생명과학고 내 ‘커피문화산업과’를 신설하여 다양한 지역의 학생을 유치하고, 기존 군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여 새로운 소득원 창출
강진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놓고, 읍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해 녹차 수출로만 300만 불*을 달성했습니다. 강진의 ‘묵은지 300억 매출 달성’도 박수받을 일이지만, ‘해금골드키위’ 등 보다 다양한 신규 품목 발굴과 맞춤형 지원 대책 수립을 통해 강진 농업의 변화와 더불어 신규 소득원을 창출하겠습니다.
약속 5. 생태관광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강진을 조성하겠습니다
강진은 다산초당, 고려청자 도읍지, 마량항, 가우도 등 강과 산, 역사와 문화를 두루 갖춘 관광자원의 보고입니다.
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전문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강진하면 생각나는 랜드마크(Landmark)를 만들어 관광문화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예시 ; 남포-해창 간 뚝길에 ‘치유의 황톳길 조성’)
관광은 클린산업이며 고용 창출 효과가 매우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강진의 새로운 미래 100년의 먹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약속 6. 휴양형 농촌의 이점을 확보하고, 자녀를 낳고 기르고 교육하기 좋은 강진군으로 만들겠습니다.
체험연계, 전원마을 조성 등을 통해 귀농ㆍ귀촌을 적극 활성화 하겠습니다.
농촌지역은 주말에 농업ㆍ농촌 체험과 연계한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경치가 좋은 지역에 전원마을을 조성해 휴양과, 귀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출산ㆍ보육 사업과 관내 학교에 대한 확대 지원을 통해 아이 기르기 좋은 강진을 만들겠습니다.
모자(母子)복합 문화센터 설립과 함께, 어린이집ㆍ유치원 증설 등 출산과 보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병원, 공원, 놀이시설 등을 적극 개선하겠습니다.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강진군을 만들겠습니다.
유휴시설 등을 공동 스튜디오, 공동 작업실로 개선하여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축구ㆍ야구 등 경기시설을 확충해 전지훈련과 전국대회를 유치해 건강한 청년을 키우는 강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강진 베이스볼파크 사례 참고(전국 프로/아마팀의 동계훈련 메카로 각광)
약속 7. ‘情다운 돌봄 프로그램’ 등 노인이 가장 행복한 강진군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들이 편안히 강의도 듣고, 가벼운 운동과 취미생활을 하면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노인종합복지관을 유치하겠습니다.
귀촌한 노인들이 정착해 생활하고 가족ㆍ친지 방문을 통해 소비활동이 이루어지면 읍ㆍ면의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을 노인들에게 일정한 금액의 돌봄비용 제공 등 로컬케어정책을 개발하고, 마을 단위 요양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겠습니다
* 情스러운 돌봄 프로그램 개요
약속 8. 강진군이 직면한 여러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강진형 농어촌 현장 실험실(Living Lab)’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최고경영자(CEO)로서의 강점을 살려 연구개발(R&D)을 적극 유치하고, 강진을 과학영농의 선도지역으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R&D는 실험실에서만 해결할 수 없고, 관련 예산의 상당부분은 현장 실험 연구비로, 해당 비용을 강진에서 쓰게 만들겠습니다.
국내 농수산분야 R&D 투자금액은 2.1조원(22년 기준) 규모이며, 관련 현장 실증을 위해 구성되는 시험포, 현장실험 예산 1%만 강진에서만 집행해도 210억의 소비효과가 발생합니다.
* 22년 국가 R&D 예산 : 29.7조, 농수산 분야 R&D 예산 : 2조 1천억
이를 위해, 농수산분야 국가 R&D 사업을 관리하고 있는 정부 부처 및 연구관리 전문기관(15개)*과의 MOU 체결을 통해 현장실험실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 22년 농수산 분야 R&D 투자규모 : 농촌진흥청(7,124억), 산림청(1,382),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2,902),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7,825억)
약속 9. 이 모든 약속이 확실하게, 빠르게 실현되도록 적극행정·원스톱 서비스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업인ㆍ기업인과 소통을 활성화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규제혁신을 통해 일하기 좋은, 사업하기 좋은 강진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적극행정에서 비롯된 문제는 담당 공무원에게 면책권을 부여하고, 대외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군수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약속 10. 강진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신전~마량간 도로 개설을 군민 숙원 사업으로 제안합니다.(41.3km → 3.8km)
약 1,500억 원이면, 신전면 사초리~마량면 수인리 일원 연결다리 건설(길이 약 3.8km, 왕복 2차선)이 가능합니다.
현재 우회하는 신전-마량 거리를 41.3km에서 3.8km로 단축하여 물류비 절감, 생활편익 뿐만 아니라, 해남ㆍ완도ㆍ장흥을 연계하는 관광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각종 지역개발사업 난무, 노선지정(군도ㆍ국도ㆍ국지도ㆍ지방도 등) 문제 등 각종 장애물이 많지만, 우리 강진군과 군민이 합심하여 꾸준히 여론화하고 건의하면 충분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강진은 현재 소멸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인구감소, 낮은 재정자립도, 코로나-19 등 강진의 어려움은 날로 가중되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은 생계를 넘어 생존을 고민해야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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