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0년을 향한 감사와 비전 한마당
신화를 일군 사나이로 널리 알려진 월정 김용복 회장의 은퇴식 및 회고록 <흙농사 사람농사 그리고 사랑농사> 출판기념회회가 열린다. (서울) 영동농장 창립 30주년과 재단법인 용복장학회 설립 20주년, 재단법인 한사랑농촌문화상 제4회 시상식, (서울) 영동농장 대표와 사랑농촌문화재단 이사장 이.취임식도 동시에 갖게 된다. 이날은 결혼 50주년 금혼식(金婚式)과 77세 희수(喜壽)에 때를 맞춘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날 김용복 회장은 제3차 사재 사회희사 선포식도 아울러 가질 예정이다.
김용복 회장은 “오는 4월 20일은 사우디아라비아 모래땅에 피와 눈물로 일군 (서울) 영동농장이 창사 서른 돌을 맞이하는 날”이라고 말하고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기쁨과 은혜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본지에서는 이날 행사의 이모저모를 특집으로 꾸밀 예정이다.
일시: 2009년 4월 20일 18시
장소: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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