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진중학교 총동문회 2017년도 정기총회 및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역삼동 강진수산에서 개최됐다. 강진중 제19회 동창회가 주최·주관해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3부 동문 한마음 단합대회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동문 소개와 함께 공로패·감사패 수여, 안건토의 등을 진행했으며 2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재경강진중학교 총동문회 제18회 김영윤 회장이 이임하고 제19회 조승옥 회장이 취임했다.
재경강진중 총동문회 조승옥 총동문회장은“진심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강진인으로써 그동안 참여하지 못했던 선·후배 동문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동문회 단합과 위상을 높이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김유성(제2회) 김수복(제4회) 박용수(제14회) 마제방(제14회) 전.현직 동문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주최. 주관한 재경강진중 19회 졸업, 동문 한마음 단합대회를 펼쳐, 재경강진중 동문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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