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탐진로타리클럽 오는 19일
박상선 제18대 회장 취임
강진탐진로타리클럽 제18대 회장에 박상선(51)회장이 오는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박회장은 “올해 로타리클럽 슬로건이 섬김과 평화이듯, 봉사라는 것이 남을 배려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탐진로타리클럽에서는 현재 74명의 회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 주기도 했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잘 실천하겠다는 박회장은 “기본적으로 주어진 봉사활동을 회원들과 화합하여 전개하면서 제2호 사랑의 집짓기 봉사를 하겠다”며 어린이클럽인 리틀렉트클럽과 지역아동복지센타 아이들이 함께 희망과 꿈을 심을 캠프활동과 다문화 가족 체육대회와 문화체험 및 3개 로타리클럽간 가족문화체험, 10월 노인의 달에 지역전체를 위한 행사를 계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회장은 강진 호산나어린이집 원장이며, 전남 공공영어린이집협의회 대표, 서남부축구연합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박주연(50)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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