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 야구 최강을 뽑는다
- 제1회 G마켓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통합 시리즈 강진대회 -
-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48개 팀 800여명 참가, 오는 6일과 7일, 13일과 14일에 열려 -
전국 사회인 야구의 최강을 뽑는 ‘제1회 G마켓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통합 시리즈 강진대회’가 지난 6일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열렸다. ‘제1회 G마켓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야구통합시리즈 강진대회’는 지역단위 야구문화를 전국단위 통합대회로서의 기틀마련하고 건전한 사회인 스포츠활동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올해 처음 개설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전국 사회인 야구 최상위 팀들은 지난 2009 시즌 전국각지의 총 2,671개 사회인 야구팀을 대상으로 총 37,506 공식게임을 거쳐 상위랭킹이 확정된 48개 팀이다.대회 1부(일반A 그룹)에 속한 16팀은 3월 13일과 14일에, 2부(일반B 그룹), 3부(일반C 그룹)에 속한 32팀은 지난 6일과 7일에 16강전을 걸쳐 각 그룹별 사회야구팀 우승팀을 가른다. 한편 강진베이스볼파크는 모두 한 장소에 마련된 정규 구장 4개면(중앙120m, 좌우96m)과 길이 70m, 너비 40m인 돔형 형태의 실내연습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설명 : 지난해 9월 강진군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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