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도의원 1지구 입지자
의정활동의 신화를 꿈꾸는 곽영체 전 강진군교육장
“탁월한 행정능력, 이미 검증은 끝났다”
무한 봉사, 연구하는 의정활동, 실천하는 행동인 될 터
<아름다웠던 과거를 되돌아보며!>
20년 교육행정 경력을 바탕으로 고향교육 발전에 헌신할 사람
1983년에 교육행정기관으로 발탁된 이후 시․군 교육청 장학사와 과학교육원 연구사, 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 및 장학관 역임과 전남교육의 핵심인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정보화과장을 역임하면서 전라남도에 설립되어 있는 980여개의 학교와 교육기관에 교육정보화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고, 수차례 전국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표창을 받는 등 탁월한 행정 능력을 갖추었으며 전남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평생 공부하는 주경야독의 표본이 될 만한 교육자이다.
10여개 기관에 후원활동과 봉사에 앞장서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
곽영체 후보는 고등학교 재학 중에 적십자 장학금의 지원으로 학교를 다닌 경험을 잊지 않고, 교직에 있으면서도 봉급의 일부를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왔고, 극히 밝히기를 꺼려하였으나 지금도 장학재단 장학금과 강진자비원, 군동 사랑의 집, 맑은 샘 배움터, 강진농아인협회, 시각장애인 협회, 유․소년 축구교실, 남부적십자봉사단 등 10여개 기관에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절기에는 사랑의 연탄배달,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직에 있을 때 이미 강진 발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강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강진동초등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을 비롯하여 낡은 스탠드 철거 및 정원 조성과 방송실․도서실 등 산뜻한 학교로 이미지를 변모 시켰고, 중앙초등학교 방송실을 포함하여 학교 리모델링을 지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칠량의 영어 타운 건립, 성전초등학교 체육관, 강진중학교 관악부 창단 등 관내 학교에 지원을 통한 현대화 바람을 일으켰다. 2009년에는 전남청소년 교향악단 사무국장을 설득시켜 강진중앙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운영에 필요한 바이올린 20대(시가 1000만원 상당)를 기증하도록 하였고, 최근에는 계산초등학교에 전원학교 2억 6000만원 지원이 확정되기 까지 담당 장학관과 국장에게 직접 설명하고 설득하여 지원금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현직에서 쌓아올린 교육계 인맥을 잘 활용하고 있다.
<미래를 향하여>
가우도에서 대통령상을 만들었던 신화를 다시 되살려, 인생의 두 번째 신화를 써 보이겠습니다.
곽영체 후보는 가우도 분교에서 평교사로 재직할 때 대통령상 수상은 전국의 각 학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 신화를 반드시 써 보이겠다는 곽후보는 “1982년 강진의 역사에 또한 도암면의 역사에 환희의 날이 있었듯, ‘밀물과 썰물’이 쉬지 않고 반복되듯이,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교육전문성을 살려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새로 출발하는 의회는 도의원 중에서 교육의원에 배정된다. 40년 교육경력과 20년 교육행정경력, 교육행정학석사 출신의 자질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강진교육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해온 곽 후보다. 그는 준비된 자세와 자질로서 지역발전협의회와 모임을 정례화 하여 지역의 어려운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여 고향발전을 위해 상부상조하는 의정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갖고 있다.
의정활동 간접 경험 경력만 10년입니다.
도교육청 장학사, 장학관, 과장, 교육장 경력을 쌓는 10여 년 동안 도의원과 교육위원을 상대로 집행부를 하였던 경력으로 본예산 1회․2회 추경예산 관련을 합치면 5000여건의 답변 자료를 작성하고 답변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의정활동의 길을 잘 알고 있는 곽후보다. 그러므로 곽후보는 길을 먼저 알고 가는 사람은 도달하는 시간 대비 능률이 다르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활동하면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났다.
공부하는 의정상을 정립하고 의정활동의 모범답안을 쓰겠습니다.
이어 그는 “소박하고 청렴한 자세로 교육자다운 참신하고 정직한 자세로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가․부를 분명히 하며 열심히 일해보고 싶습니다. 지금의 의지가 단순히 공약(空約)이 아닌 공약(公約)으로서 메니페스토(실천 가능한 선거공약)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송하훈 기자)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