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금
강진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위생관리팀
김한성 팀장 외 4명
주요 업무
음식점 접대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을 통한 강진음식점 서비스수준 향상 및 정갈한 식단으로 접객 문화 향상 도모
유통 음식에 대한 위생감시 및 위생접객업소 불법영업 단속
음식물로 인한 위해발생 사전 예방 및 식중독 환자 발생시 신속한 조치
위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업활성화
음식점 간판 및 화장실 등 시설 개선 사업
청소년 출입 및 퇴폐·변태 불법영업 우려업소 지도점검
식품위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 위생교육
식품수거검사 및 식품위생업소 지하수 수질검사
신활력사업(남도한식개발컨설팅, 향토음식경연대회, 건강 및 음식박람회, 남도 맛 한마당 이벤트, 음식업 영업자 선진지 견학, 이미지 개선사업 등) 추진
2009년 위생관리팀은 30여 개소의 일반음식점 화장실· 주방 등 시설개선과 입식식탁지원을 해왔다. 위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위생수저집, 위생앞지 등 영업활성화 지원도 300여 개소나 된다. 모범음식점 지정 및 운영은 50여개소이고 쓰레기 봉투 지원은 47개소이다. 이렇듯 강진에 산재해 있는 음식점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위생관리팀은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위생업소 종사자 위생교육을 17회에 거쳐 1,130명 실시하기도 했다.
공중위생을 사명으로 삼는 위생관리팀은 숙박업소와 이용업에 대해 위생서비스평가도 실시한다.
위생관리를 위해 숙박업소 침구류 등 환경개선 지원도 24개소이다. 군민 다소비식품 수거검사도 176건이나 된다. 식중독을 위해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식중독 예방 상황실을 운영하는 것도 그렇고 식중독 예방 교육도 9회에 걸쳐 1,155명을 했으며 소비자교육 21회, 간담회 1회 등을 실시한 것이다.
위생관리팀에서 가장 고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은 향토음식경연대회다. 24개 팀이 참가하여 맛있고 독특한 음식을 선보인 행사였다. 따라서 강진 음식을 알리기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강진 음식 전시 및 홍보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위생업소 친절문화 정착을 위해 음식점 영업주 선진지 견학, 부정· 불량식품 민관합동 감시반 운영, 학교주변 및 재래시장 등 식품 판매업소 및 설· 추석 전 성수식품 유통 단속, 퇴폐· 변태 불법영업 지도주간 합동반 편성 운영 등도 강진음식문화를 지키고 알리기 위해 실시한 일이다.
이렇듯 위생관리팀에서 사람이 매일 먹고 지내는 음식에 대해 위생은 물론 먹거리를 개발 보존하고 특히 부정· 불량 음식의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안심하고 음식을 즐겨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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