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동을 경험, 정치로 봉사 하겠습니다”
“대선에서 대한민국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문화예술특보로 선거 활동”
이현숙(55) 강진고을신문 편집국장이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의원비례대표 후보로 출마 했다. 이현숙 국장은 2009년 1월 강진고을신문 창간 때부터 14년간 기자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의견의 결집과 전달자로서 역할을 해왔다. 또한, 장편농촌소설 ‘갯들’과 고령화 에세이 ‘내 이름은 파랑새라오’ 2권의 책을 발간한 문학인이며 현재 강진문인협회 회장으로 지역 문화예술활동을 주도해왔다. 또 꽃처럼바람처럼 화원을 운영하며 한국화원협회전남지회장으로 선출되어 코로나 위기에도 성과를 거둬 21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카페베네강진점 대표로 소상공인을 대변하여 강진읍 극장통거리조성 상가협의체 회장을 맡아 성공적인 거리 조성에 앞장서 군수 표창을 받았다.
강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까지 강진경찰서전의경어머니 회장으로 봉사하여, 경찰청장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전주이씨강진여성이화회 총무, 강진군귀농인협의회운영위원, 강진군여성귀농회부회장으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도 참여해왔으며, 민주평통자문위원 활동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대한민국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문화예술특보로 선거 활동을 했다. 이현숙 국장은 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영동농장 총무부장이며 강진성당사목회장, 강진군친환경농업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김현우(58)씨와 3남을 두고 있다.
이현숙 국장은 “농업인 귀농인의 아내, 기자생활, 문화예술인, 소상공인, 경찰서협력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이제는 정치로 봉사하고자 한다.”며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아깝게 패한 민주당의 정치개혁에 앞장서서 지방정치인으로 강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현숙 국장은 공직선거법 언론인의 선거 30일전 사직에 따라 5월 2일 사직할 예정이다.(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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