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강진군지회(이하 강진군노인회) 제10대 지회장에 황호용(78) 전 문화원장이 당선 결정됐다. 강진군노인회는 지난 3월 8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입후보자격 공고를 내고 강진군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신청을 받았다. 이에 황호용 전 문화원장이 단독 출마하였고 13일 12시 이후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황호용 신임 강진군노인회 회장은 “강진군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호용 강지군노인회장은 전남도의회 도의원 재선을 했으며, 강진문화원장 재선 및 전국 문화원연합회 전남도지회장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오는 3월 23일 11시 강진읍 교촌리에 위치한 강진군노인회에서 코로나로 인해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이현숙 기자)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