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이스(Ace)테니스 스포츠클럽 소속 윤다경 선수(강진중앙초2, 윤정호,김유정의 자)가 2021년 KETF 초등국제 테니스대회(U-12) U-8 새싹부 단식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윤다경 선수는 2번 시드를 받은 상위 랭커의 선수를 꺾으며 결승에 진출하였고, 시드를 받지 않고 출전한 선수 중 유일하게 입상을 하여 대회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다경 선수는 강진군체육회 테니스 이윤일 지도자에게 발탁되어 7세에 테니스를 시작하였다.
이 후 강진체육회 이윤일 지도자 강진에이스(Ace)테니스 스포츠클럽 최혜지 지도자의 협력하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
강진에이스(Ace)테니스 스포츠클럽 회장 오정균은 윤다경 새싹부 준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테니스팀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회는 한국초등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순창군,순창군체육회,전라북도 테니스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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