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에서는 강진군에 보급할 마늘종구 운반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총력을 다했다. 우량 마늘종구를 농가에 일찍 보급하기 위하여 주말휴일을 자진 반납하고 전직원이 출근하여 마늘 종구 운반작업에 동참하였다. 직원들은 직접 각 마을에 마늘 종자를 보급하여 지역민들의 편익을 증진에 힘썼다.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에 작업장에서는 웃음이 넘쳤고 즐거운 분위기로 육묘생산이 이루어졌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님은 “질 좋은 마늘 종구를 농가에 보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들농협이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강진한들농협은 앞으로 농가소득 5천만시대를 이룰 수 있도록 다앙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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