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주 강진중학교 제25회 동창회장
“친구의 우정 지역화합으로 승화”
지난 19일(금) 18시 30분 신협3층에서 열린 강진중학교 제25회 동창회장에 김행주(50)씨가 취임했다. 강진중학교 제25회 동창회는 이날 새로운 임원단을 구성하여 부회장에 임형기씨와 김성수씨, 총무에 김치균씨, 감사에 윤수일씨와 안형순씨를 선출했다. 이날 전 회원 38명의 부부동반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앞으로 회의 친목과 발전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김행주 회장은 “25회 동창회가 16대에 오기까지 헌신적인 노고와 봉사를 해주신 역대회장님들과 동창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처럼 든든한 반석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선후배동문님들의 아낌없는 노력의 결과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동창회 발전에 작으나마 굳건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창회의 생명은 친구 상호간의 끈끈한 정이라 생각합니다. 열린 동창회를 통하여 그동안 참여하지 못한 동창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동창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진중 25회 동창회는 강진중학교에 장학금과 강진중축구부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김회장은 손미녀(50)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