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서해지방 임매남 지방장 취임
김재춘 강진클럽 회장 취임, 이태준 중경회장 30년 근속상 받아
임매남 지방장과 김재춘 강진클럽 회장 취임식이 5월 31일 오후 7시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강진원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박현무 이임지방장과 박성일 강진클럽 이임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있었다.
제1부에서는 지방기 및 클럽기 입장과 함께 김광식 강진동문교회 목사의 기도가 있었고, 와이즈멘 클럽의 목적과 강령이 낭독됐다.
제2부 지방임원 및 클럽 이·취임식에서는 서해지방 임원과 강진클럽 임원 교체식이 있었다. 이날 강진클럽 이태준 중경회장은 30여년간 재임하면서 헌신적인 봉사로 30년 근속상을 받았다. 임매남 서해지방 취임지방장은 “선배 지방장님들과 회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김재춘 강진클럽 취임회장은 “클럽 리더로써 친교와 화합, 봉사로 중책을 수행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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