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1회 금곡사 벚꽃길 음악 페스티발
오는 4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진지회(회장 차순철)에서는 오는 4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금곡사 벚꽃길 마당에서 군민을 위한 음악 페스티발을 연다고 밝혔다.
제1회 개최되는 이번 금곡사 벚꽃길 음악 페스티발은 강진신협, 강진다솜회, 강진폐차장, 강진읍방범대, 신토불이식당, 강진CU터미널점, LC마트, 꽃처럼바람처럼화원, 희망광고에서 후원하며, 군동면 금곡사 벚꽃길 마당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최강일, 정나영씨의 사회로 여는 식전행사에는 길놀이로 시작하여 각설이 공연, 난타공연, 트럼펜 연주가 열리며, 제1부 페스티발에서는 가수들의 노래와, 색소폰연주, 하모니카연주, 한국무용, 시낭송, 부채입춤, 진도북춤, 민요가수, 드럼과 기타 2인조 가수가 출연한다. 또, 2부 페스티발에서는 ‘나도 가수다’ 순서를 마련하여, 당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즉석 노래자랑을 열고 선물을 증정한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강진지회는 2012년 9월 창립식을 갖고 5개분과 64명이 활동하고 있다. 매월 노인복지센터 효사랑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효사랑 행복나눔 한마당잔치 공연, 2013 다솜효도잔치 공연, 2013목리마을 어버이날 잔치 공연, 11개 읍면 찾아가는 효사랑 공연, 강진군 각종 행사 및 축제 지원의 계획을 갖고 있다.
차순철 지회장은 “사방으로 벚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여, 군민을 모시고, 또 강진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모시고, 즐거운 공연 한마당 잔치를 갖고자 한다”며 “많이 걸음하셔서 함께 흥에 젖어보고 직접 노래도 불러보며 봄 정취에 흠뻑 젖어보자”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