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강진지점 김정운 지점장 부임
“지역민의 행복을 위한 자산관리”
한화손해보험 강진지점에 지난 10월 1일 김정운(52) 지점장이 부임했다. 김 지점장은 장흥출신으로 1997년 순천지원단 장흥지점 설계사로 위촉되어 장흥지점장을 지낸 후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강진 지점장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부산지원단, 호남지원단 경쟁력강화팀, 전남지원단, 전북지원단, 중부지역본부를 거쳤다.
김 지점장은 강진지점장 당시 전국 1위를 연속 차지하며 모범상을 수상하면서, 뛰어난 영업실적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강진지점에 부임한 후에는 고객들을 지점에 모시고 직접 행복플랜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김 지점장은 “강진에서 근무를 오래 했었고, 아내의 고향이 강진이기 때문에 고향과 같은 곳이다”며 “고객들의 건강과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강진지점에서는 완도영업소, 장흥영업소, 영암영업소를 관리하고 있다. 김 지점장은 가족으로 김연심(45)여사와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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