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청렴동아리, 사의재 찾아 환경정화활동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 청렴동아리 회원 30여명은 4월 27일 오전 다산 정약용선생이 강진에 유배 되었을때 4년동안 기거하며 경세유표(經世遺表) 등을 집필하고 제자들을 교육하던 사의재(四宜齋)를 찾아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또 이날 이유진 서장과 동아리 회원은 오찬간담회를 갖고 다산선생의 강조한 네가지 즉, 맑은 생각 과 단정한 용모, 과묵한 말씨, 신중한 행동을 마음에 새기며 강진경찰의 의무위반 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의 선도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편 강진경찰은 청렴동아리 회원의 활약에 힘입어 2004년부터 현재까지 8년이 넘게 각종 비리 등 의무위반 없는 건강한 경찰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