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근한 정 살아있는 도암 사람들’
재경 도암면 향우회 제7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재경 도암면 향우회 제7차 정기총회 및 제34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11월 27일 터 송파구 소재 '더 베네치아' 부페에서 열렸다.
이정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재경 도암면 향우들과 문장기 도암면장외 기관 단체장, 그리고 재경 강진군향우회 김정열 회장 외 임원, 인접 재경 읍면 향우회장 및 사무총장 등 약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재경 도암면 향우회기(旗) 입장과 함께 성대하게 진행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2008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회장직을 역임해 온 김희재 2.3대 회장님과 제4대 회장으로 선임된 윤순동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도 함께 있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된 이취임식에서 김희재 2.3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 향우들의 협조로 임무수행을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며 “신임 윤순동 회장을 위시한 전 임원들이 더욱 단단히 뭉쳐 산악회와 함께 든든한 향우회로 거듭 나기를 빈다” 는 당부의 말이 있었다.
신임 윤순동 회장은 취임사에서 “모든게 부족한 소신이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임원들과 더욱 열심히 향우회를 이끌어 전임 회장님이 이뤄놓은 좋은 전통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희재 2.3대 회장님과 도암산악회 윤한하 고문, 김춘명 지역발전협의회 회장이 '자랑스러운 도암인 상' 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은 민주당 김영진, 유선호 국회의원과 재경 강진군향우회 김정열 회장, 강애선 여성회장, 김석방 총무부회장, 김행남, 이영복, 이성오, 이강장 부회장, 임영순, 김안숙 여성부회장, 김정복 사무부총장, 박수규, 조국희 옴천면 간사, 채순애 행사 간사, 군동면 최신옥 회장과 김용국 사무총장, 마량면 정재문 사무총장, 신전면 오병주 회장과 강대형 사무총장, 병영면 박행복 회장, 옴천면 김종구 회장과 박장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다. (서울에서 윤기열 향우)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