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각총림 옴천사
暎澤堂 정업대종사 49제 회향 법회 및 진신사리 친견대법회
선각총림 옴천사에서는 1일 오전 10시 대한불교 선각종 종정 영담정업 대종사 49재 회향 및 진신사리 친견대법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전남도행정부지사, 허평환 중장(전 기무사령관), 나일환 문화사랑연대), 노두근 부군수 등과 선각총림 스님 및 많은 불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영롱한 빛을 발하는 영담정업 대종사 진신사리를 친견하는 불자들은 놀라움과 함께 깊이 머리 숙여 합장을 하는 등 경외심을 나타냈다. 10시에 야단법단에서 친견대법회가 열렸고, 11시에는 49제 회향이 이어졌다. 49제 추모법회는 광주 미륵사 합창단의 살풀이시연과 영산작법을 지내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선각총림의 한 스님은 “2010년 세수 98세, 법납 70세까지 청정한 수행가풍을 이루신 영담정업 큰스님은 지난 1월 14일 임종게를 내리시고 열반에 드셨다”며 “오늘 지내는 49제를 통해 극락왕생 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대종사 49재 회향 및 진신사리 친견대법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전남도행정부지사, 허평환 중장(전 기무사령관), 나일환 문화사랑연대), 노두근 부군수 등과 선각총림 스님 및 많은 불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영롱한 빛을 발하는 영담정업 대종사 진신사리를 친견하는 불자들은 놀라움과 함께 깊이 머리 숙여 합장을 하는 등 경외심을 나타냈다. 10시에 야단법단에서 친견대법회가 열렸고, 11시에는 49제 회향이 이어졌다. 49제 추모법회는 광주 미륵사 합창단의 살풀이시연과 영산작법을 지내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선각총림의 한 스님은 “2010년 세수 98세, 법납 70세까지 청정한 수행가풍을 이루신 영담정업 큰스님은 지난 1월 14일 임종게를 내리시고 열반에 드셨다”며 “오늘 지내는 49제를 통해 극락왕생 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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