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파출소 지역주민들 걱정에 한발 앞서 신우대 제거

폭설로 인한 야흥리 한갑보공원 도로변

작천파출소에서는 지난 1. 25(화) 폭설로 인해 작천면 야흥리 한갑보공원 도로변에 신우대가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주민들의 교통사고를 우려해 직원들이 직접 나서서 신우대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파출소 직원들은 주민들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공원 주변을 말끔히 정리해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작천파출소장 전호(58세)씨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