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배대은 강진군 서울사무소 직무대리
강진투자유치 ‘세일즈맨’의 각오로
강진군 서울사무소장 직무대리에 배대은(38) 소장이 취임했다. 강진군 서울사무소는 군의 역점시책 및 현안사업에 따른 국비확보와 투자유치에 중점을 두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 및 농산물 홍보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 근무 직원은 박동윤, 이정호 외 강진청자박물관 소속 김지원 팀장 등 총 4명이 근무하고 있다. 서울사무소에서 3년 10개월 동안 근무해온 배소장은 “업무특상상 공무원이 아니라 강진을 알리는 세일즈맨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과 관광·스포츠 마케팅 사업 활성화, 재경 출향인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농산물 유통고속도로망 구축 등 여행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협조 부탁 하는 일 등 중앙부처와 강진군의 유기적인 관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소장은 가족으로 황미자(38)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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