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우체국 “2009년도 예금사업 연도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강진우체국(국장 임창래)이 우정사업본부 주관 2009년도 예금사업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임창래 우체국장은 “이와 같은 성과는 강진 지역민의 남다른 관심과 우체국 사랑이 어우러져 이룩한 값진 결실이다.”라며 금년도에도 우체국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매우 만족하며 우체국을 나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관리 및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우체국은 직원 다짐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고객 서비스 증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우체국 예금은 『우체국예금보험에관한법률』에 의해 국가가 직접 운영하고 예금액에 상관없이 국가에서 전액 지급을 보장하는 가장 안전한 예금으로 실제 주 이용고객은 중·서민층이며 앞으로도 우체국예금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 했다. 2010년도에도 전 직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황연태 영업과장은 밝혔다. (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