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현 강진 해남윤씨 청장년회장 취임

해남윤씨 청장년회 제3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이 1월 30일 10시 30분에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윤돈하 해남윤씨 강진군회장은 격려사에서 “화합과 단결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영기 회장은 사업계획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랬고, 윤충현 새회장은 인사말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종친인들이 화합하고 단결했을 때 문중의 발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재공 종친 외 3명이 윤영기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송하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