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령애 의원 메니페스토 최우수상 수상

전남도의회 국령애 의원(민주당)이 지난 22일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주관한 제2회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자활, 서민 고통분담 및 돈 버는 농업 등의 주요공약 실천에서 광역의원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의원은 사회적 기업 콩새미를 창업하여 50명의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강진에서 고용인원이 가장 많은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전국 최초로 사회적 기업 육성지원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제정하였다. 또한 장애우와 노인을 위한 정책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여 노인일자리 창출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장애인 전남보치아연맹을 창단하여 서민복지 증진의 실질적인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돈 버는 농업농촌을 위해 국의원이 직접 농·식품 관련 특허를 출원 중에 있으며, 효소잼은 이미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 일본수출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의원은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지방의원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과 소통하는 정치인, 주민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