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이 왔어요!

- 병영면 한림마을 주민들의 생활민원 몇 건, 현장에서 척척-

강진군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이 지난 28일 병영면 한림마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척척 처리해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장민원실은 오지마을을 찾아가 실질적인 문제들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해주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진군이 지난 2004년부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민원실은 강진군청을 비롯한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 강진지사 등 각급 기관단체에서 10개 반 18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했다.

참여 전문인력은 한림마을 주민들의 전기상담 7건, 건강보험상담 5건, 건강진료 30건, 건축 ․ 농지 4건, 가로등수리 10건, 지적․측량 7건, 일반민원 3건 등 100여명의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처리해 주었다.

사진설명 : 강진군 병영면 한림마을을 방문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전문 인력들이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처리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