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축제 자원봉사 활동 유공자 선정, 군수 표창 받아

- 봉사활동 헌신봉사 타의 귀감 -

신전면 백화마을 김철씨와 영수마을 김정임씨, 송천마을 박진우씨가 2009년 청자축제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군수 표창을 면장으로부터 전수받았다.

김철씨는 지난 청자축제시 염걸장군 전투장면 재현을 위한 허수아비 의병장 제작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한편, 마을주민을 위해 버스를 대절하여 축제장으로 안내하고 마을부녀회장인 부인과 함께 점심을 직접 준비하여 마을주민으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2007년부터 3년째 신전면 농업경영인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면 행사시 적극적인 참여로 헌신 봉사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정임씨는 부녀회원들과 함께 300여명의 점심식사를 정성껏 준비하여 제공하여 청자축제시 신전면의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정임 회장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평소 헌신봉사의 노력을 다하여 마을 어른에게 제공하는 등 이웃 어른 공경은 물론 주민화합과 단결을 주도해왔다.

송천마을 박진우씨는 자신의 버스를 직접 운행하여 50여명의 노인을 행사장까지 안내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행사장관람을 유도하여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으며, 자발적인 봉사정신을 발휘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첨부 : 표창 전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