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가 되라 (명상시)
김남현
인생은 하나의
연기자에 비유 할 수 있다.
세익스피어의 말과 같이
세계는 무대요 인간은 배우다.
연극의 유명한 장면은
우리의 신금을 울린다.
배우의 명 연기는
우리 가슴을 찌르는
박진미(迫眞味)가 있다.
훌륭한 대사는 명구가 되어
우리의 입가에 자주 회자 된다.
우리는 좋은 연극을 보았을 때
열광과 칭찬의 박수 갈채를
아끼지 않는다.
명작 연극은 하나의 기쁨이요
축복이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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