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범, 공공위원장 강한성)는 지난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올해 추진할 신규 특화사업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웠다.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행복배달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으며, 먼저 복지사각지대 등 41가구를 발굴 및 선정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기 전, 5월 중에 선풍기를 지원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의 수요와 욕구를 기반으로 하는 주민 참여 활동을 유도해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주민 복지 계획을 만드는데 힘쓰고 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범 민간위원장은 “농번기에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한성 마량면장은 “항상 저소득층 및 어려운 가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를 드리고 협의체 활동을 중심으로 따뜻한 마량면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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